위치와 가성비가 제일 좋음.
- 예약상황: 3인이 1객실(더블베드 2개, 최대 4인), 5박 6일
- 가격: 4인실이라 1박에 10만원 후반대였지만, 2인실로는 10만원 대 안팍으로 예약가능. 5성급에 이 정도면 가성비가 아주 좋음.
- 위치: 타이베이 메인역 M6 출구 근처. 메인역에서 로비, 객실로 바로 올라가는 출구가 따로 있어서 비도 맞지 않고 다님. 투어의 출발 미팅장소로 많이들 이용하고 MRT 단수이-신이선, 바난선, 공항 MRT 다 다녀서 웬만한 관광지 편하게 다닐 수 있음. 특히, 공항에서 오는 첫날 또는 공항가는 마지막날 이용하지 아주 좋음. 단, 전용 출구 쪽이 계단+엘베고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계단 구간은 캐리어 짐을 들고 다녀야 함.
- 객실: 5성급 치고는 객실이 엄청 좋지는 않음. 평범한 4성급 정도의 객실 퀄리티임. 객실 넓어서 캐리어 28인치, 24인치 두개 충분히 펼칠 수 있었음. 뷰는 옆쪽 건물이 훤히 보여서 별로였음. 특히 화장실 수압은 조금 걱정됨. 욕조가 조금 낡았음.
- 청결: 아주 좋음. "Make up" 카드 걸어두면 매일 청소해주고 물도 계속 4개씩 넣어줌.
- 서비스: 체크인 전, 체크아웃 후 그날 자정까지 짐 맡길 수 있음. 프론트 영어 가능함.
- 조식: 조식 예약 안 하고, 하루 별도로 구매해서 먹었음. 예약 안 하니까 1인 500~600 NTD 달라고 함. 하루 정도 먹을만 한데 꼭 먹지 않아도 됨. 엄청 다양하지는 않음.
- 부대시설: 스파, 헬스장 있다고 했는데 이용 안 해서 모르겠음.
- 기타: 직원들 친절함. 객실 청소하시는 분들도 마주치면 인사해줌. 객실에 콘센트 하나라서 돼지코에 멀티탭 사용했음. 일본인들 정말 많음.